주목해야 할 신혼여행지 순위 추천 7 (2020)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 부부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이 될 신혼여행일텐데요.
결혼의 진짜 시작이 될 신혼여행지이기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질 텐데요.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 중 하나가 될 신혼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신혼여행지 순위 Best 7 알아볼게요.
2020년, 주목받는 해외 신혼여행지 순위
발리
비행시간 7시간 (직항)
환상적인 에메랄드빛 바다, 이국적인 자연환경, 럭셔리한 풀빌라가 잘 갖추어져 신혼여행 떠나지 좋은 인도네시아 발리! 예나 지금이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신혼여행지인데요.
북적거리는 발리의 중심지 꾸따부터 개성 강한 로컬 느낌의 우붓, 초특급 리조트가 즐비한 누사 디아, 짐바란, 스미냑 까지 저마다의 매력을 갖춘 장소들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줍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초특급 리조트, 풀빌라 등의 시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조용한 휴양부터 서핑, 래프팅, 다양한 액티비티 등 활동적인 시간을 즐기기도 좋고 맛있는 음식과 고퀄리티 마사지도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죠.
대한항공과 가루다 항공이 매일 직항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고 시간은 약 7시 정도 걸리고요.
캐세이패시픽, 베트남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1회 경유로 발리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와이
비행시간 8시간 30분 (직항)
뭐니 뭐니 해도 신혼부부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는 역시 하와이입니다. 하와이는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총 4개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유지해 일 년 내내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쇼핑과 액티비티, 휴양에 대한 것들이 모두 잘 갖춰져 있어 어떤 여행을 원하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도 큰 매력이에요.
칸쿤
비행시간 20시간 (경유)
멕시코의 가장 동쪽 유카탄반도에 위치한 칸쿤은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항상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산호섬이었다가 휴양도시로 개발되면서 초호화 시설을 갖춘 휴양지가 되었는데요.
로맨틱한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즐기는 휴양과 함께 칸쿤의 매력도를 확 올려주는 포인트는 바로 올인 클루시브 시스템입니다.
칸쿤의 대부분 호텔과 리조트는 올인클루시브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호텔 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식사, 주류, 음료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칸쿤 직항은 현재 없고 1회 경유해서 갈 수 있는데 경유지를 뉴욕, LA 등지로 해서 미국 여행과 칸쿤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몰디브
비행시간 약 12시간 30분(경유)
몰디브는 신혼여행의 로망을 제대로 만족시켜줄 수 있는 신혼여행지에요.
워낙 오랜 기간 인기 신혼여행지 순위에 이름을 올린 만큼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곳이죠.
넓은 인도양에 수백 개의 섬이 흩뿌려져 있고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만 자리하고 있어 프라이빗 한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하늘과 이어진듯한 바다, 그리고 그 위에 지어진 워터빌라 객실은 몰디브를 신혼여행지 순위 상위권에 올려놓는 큰 포인트인데요.
개인 풀이 갖춰져 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바다가 있는 워터빌라 객실에 머물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세이셸
몰디브와 마찬가지로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이지만 아프리카 대륙 가까이에 있는 곳이에요.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 신혼여행지, 베컴, 오바마 대통령 등 셀럽의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세이셸은 115개의 섬 중에서도 수도가 있는 마헤 섬과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프랄린 섬, 원시적인 자연을 가진 라디그 섬 등이 인기 있습니다.
세이셸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라디그 섬에는 CNN 선정 최고의 해변 1위와 4위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 속의 초특급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휴양을 즐기고 자이언트 육지거북도 만날 수 있는 세이셸에서 상상이상의 아름다움을 만나보세요.
타히티, 보라보라
비행시간 약 20시간(경유)
남태평양의 프렌치 폴리네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프랑스 령의 타히티입니다. 모레아, 타하, 라이아테아 등 다양한 화산섬이 있지만 특히 보라보라 섬은 신혼여행지로 유명합니다.
몰디브와 세이셸이 ‘인도양의 낙원’이라면 타히티는 남태평양의 천국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몰디브보다 앞서 워터빌라 객실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고 고갱이 사랑한 섬으로도 유명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일 년 내내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언제나 최고의 신혼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모리셔스
비행시간 약 20시간(경유)
최근 몇 년 사이 신혼여행지 순위 중 새롭게 뜨고 있는 모리셔스입니다. 살아서 가는 천국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이곳은 아프리카 자연과 유럽의 감성이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럭셔리한 5성급 리조트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요금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돌고래 보트투어, 무지개 언덕으로 알려진 세븐컬러드어스 등 눈을 호강시키는 그림 같은 자연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두바이, 싱가포르, 아부다비, 홍콩 등을 경유해서 20시간 정도 걸리지만 경유지에서 스탑오버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