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1년 만에 새 디자인으로 변신 및 2027년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예정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 대한항공의 새로운 변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한항공이 1984년 이후 41년 만에 기체 디자인과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달라지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모습

  • 기존 ‘KOREAN AIR’ 로고에서 ‘AIR’ 삭제, 심플해진 ‘KOREAN’ 로고 적용
  • 테일 윙(꼬리 날개) 디자인 현대적으로 개선
  • 전체적인 폰트와 디자인 요소 리뉴얼

변경 배경: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2027년 초 완료 예정인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인데요. 더불어 계열사 저비용항공사(LCC)도 하나로 통합됩니다.

  • 통합 대상 LCC: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새로운 여행의 경험

대한항공은 기체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내 용품과 서비스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식 서비스 용품도 공개되어 여행객들에게 더욱 세련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41년 동안 유지해온 익숙한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는 만큼, 앞으로 대한항공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네요. 통합 항공사로서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대한항공의 변화를 응원하겠습니다! ✈️

여행 관련 최신 소식은 앞으로도 마이호캉스가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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